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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향기 침향 - 토부 침향에 담긴 두가지 의미 : ‘약으로 쓰는 흙’과 ‘심히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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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arlife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008회 작성일 23-04-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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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향기 침향(沈香)


향(香)의 제왕, 만약(萬藥)의 왕이란 칭호를 받는 침향, 예전이었다면 감히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신비스런 존재 ‘침향!’


황제나 왕의 전리품으로 고위관료나 귀족들의 사치품으로, 그들만의 세월 속에 묻혀 있었을 법하던 ‘침향’이 이젠 TV 방송이니 신문 등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에서도 약재를 다루는 사람이나 건강식품을 만드는 사람에게서 침향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젠체하는 호사가들의 입담에는 침향이 더욱 신비로운 물질로 회자되어 ‘침향은 천년을 산다, 침향은 금보다 비싸다, 침향은 귀해서 구할 수 없다, 물에 가라앉아야 침향이다, 오묘한 침향의 향기에 눈물이 날 정도다, 대부분의 침향이 가짜다, 침향이 들어가야 공진단의 효과가 좋아진다.’는 등의 실제와 거짓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소문이 무성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침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서인지 신비의 물질 ‘침향’에 대해 물어 오시는 분도 많으십니다.


이에 ‘토부침향 과학연구팀’과 공조하여 침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기 위한 방편으로 그동안 침향 관련하여 발췌했던 다양한 정보와 실험 내용을 중심으로 침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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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침향을 만나보기에 앞서 ‘토부침향 과학연구팀’에서 바라보는 토부에 담긴 침향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부 침향에서 토부(土部)에는 ‘약으로 쓰는 흙’이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침향에 약으로 쓰는 흙이란 ‘토부’의 의미를 부여한 것은 침향이 천년의 세월 동안 흙속에서 땅의 정기인 지기(地氣)를 축적하며 서서히 최고의 영약으로 숙성되어 지금 우리 곁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동의보감 ‘탕액편’ ‘흙에서 만물이 탄생하므로 약물의 순서 중 물에 이어 두 번째에 놓는다.’ 라고 하는 ‘土爲萬物之母故以土次之(토이만물지모고이토차지)’에서와 같이 흙은 중요한 약재이며, 토부(土部)에는 ‘약으로 쓰는 흙’이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좋은 황토와 같이 색깔 있는 흙, 가마솥 밑의 아궁이 바닥의 흙이나 대장간 아궁이에 있는 재, 서까래 위의 먼지나 벽에서 긁어낸 벽토, 우물 밑의 모래와 동식물로부터 얻은 흙까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모두 훌륭한 약재가 됩니다.


토부 침향에서 토부에는 ‘심히 좋았더라.’ 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토부 침향의 토부에는 히브리어 ‘בוט)토부)’의 ‘한 사람 한 사람을 존귀한 존재로 지켜 세워주고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시켜 주니 심히 좋았더라.’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물질문명의 풍요로움 속에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과 괴리감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이 피폐해지는 작금의 시절에 스스로를 존귀한 존재로, 스스로의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늘 향기 ‘침향’은 기사회생의 약으로, 천년향기 담은 향 중의 향으로, 왕들이 항시 지니고 섭취하는 식품으로, 그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천연 공예품의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모두에게 이로움을 주고 있으니 어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침향에게 묻고, 침향에게서 듣는다.’에서도 각각 두 가지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침향에 묻는다’에는 침향에 대한 궁금한 점을 ‘침향에게 물어 본다.’라는 의미와 ‘하늘 향기 침향에 나의 마음을 묻어 띄운다.’ 라는 두 의미를 담았습니다.


‘침향에게서 듣는다’에는 침향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고 ‘침향의 대답을 듣는다.’라는 의미와 향도의 문향(聞香)에서 한자어 들을 문(聞)의 ‘듣다’ 의미로 ‘침향의 천년향기를 몸으로 느끼고 채운다.’ 라는 두 의미를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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