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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7
aarlife 작성일 07-27 2634
침향 힐링 이해하기 
본문내용

스트레스, 우습게보다가 낭패!


몇 년 전, 23개 주요국을 대상으로 '최근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현재 스트레스를 받고 있냐'는 질문을 한 결과, 97%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하여 1위를 차지한 나라는 안타깝게도 우리 대한민국이라고 한다.


보건복지부의 조사에서도 ‘1년 동안 내과 방문 환자의 70%가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으로 진료를 받았다’라고 하니 ‘스트레스 1위 국가’란 게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한편, 우리 몸에는 자연 치유력과 자연 회복력이 있어서 손상된 단백질을 복구하기도 하고, 염증과 궤양을 치유하기도 하며, 암세포를 죽이는가 하면, 노화를 더디게 하는 등의 다양한 치유기전을 지니고 있다.


우리 몸이 이렇게 훌륭한 자연 치유력과 자연 회복력을 장착하고있는데, 어떻게 내과환자의 70%가 스트레스로 인한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

문제는 이렇게 훌륭한 인체의 자연치유력과 자연 회복력이라도 이 놈의 '스트레스' 앞에서는 작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스트레스를 너무 만만히 보지 말라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우습게 생각하여, 이러다 말겠지 하고 방치하였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스트레스란 것이 ‘일상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신체적 심리적 현상’이란 것을 이해한다면, 일상을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스트레스를 피할 길이 전무하다.


물론, 적당한 스트레스는 심신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문제는 일시에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누적된 만성적인 스트레스이다.

이러한 고질적인 스트레스들이 뇌로 하여금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독성물질을 쉼 없이 분비하도록 부채질을 하는 형상이니 가득이나 지친 뇌가 더더욱 혹사 당하는 형국이다.


결국 스트레스로 몸의 밸런스와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질병에 쉽게 노출될 뿐 아니라 몸을 조율하는 자율신경계 이상, 뇌 호르몬의 불균형, 심혈관질환과 정신질환에도 영향을 주어 우울, 불면, 소화장애, 분노, 비특이적 통증 등을 수반하기도 하고, 자칫 암 등의 원인도 되기도 한다.


난적 ‘스트레스’를 만난 우리가 취해야 할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쉽게 생각하여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겠다고 오히려 지나치게 일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운다거나, 약물을 복용하거나, 폭식 절식을 하는 등의 행위는 오히려 건강을 더 악화시키기 십상이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스트레스 해소법일까?

그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함께 알아보기로 하자.

6
aarlife 작성일 07-25 2647
침향 힐링 이해하기 
본문내용


 

‘침향’이 무엇인지요? - ‘이운지(怡雲志, 임원경제지 문화예술 생활 부문)’ 중에서

침향은 교지(交趾, 베트남 북부)에서 나는 밀향수(蜜香樹)로 6개의 이름이 있다.


침향나무 한그루에서도 침향의 형성 부위나 성질에 따라, 정제(精製)되거나 조잡(粗雜)한 차이에 따라 침향의 이름을 여섯가지로 달리 부르는데, 침향 · 계골향 · 청계향 · 잔향 · 황숙향 · 마제향 등이 바로 그것이다.


교지 사람들은 침향나무를 가져와서 우선 그중에 오래된 노목(老木)의 뿌리를 자른다.

세월이 지나면 침향나무의 겉껍질과 줄기는 모두 썩어 문드러지지만, 수지의 밀도가 높은 나무 심재와 가지 마디는 썩지 않는다.


수지의 밀도가 높아 단단하고 검으면서 물에 가라앉는 부분이 곧 침향(沈香)이다.


반은 뜨고 반은 가라앉아서 수면과 수평이 되는 부분은 계골향(鷄骨香)이 된다.


가는 가지가 단단하고 꽉 차 있어 문드러지지 않는 부분은 청계향(靑桂香)이 된다.


그 줄기는 잔향(棧香)이 되고, 그 뿌리는 황숙향(黃熟香)이 되며, 그 뿌리와 마디가 가벼우면서도 큰 부분은 마제향(馬蹄香)이 된다.



침향을 상 중 하, 3등급으로 나누었다.

침향(沈香)이 상등급이고, 잔향(棧香)이 중등급이며, 황숙향(黃熟香)이 하등급이다.


침향은 물에 넣으면 곧 가라앉는다.


잔향은 물에 넣으면 반은 뜨고 반은 가라앉으니 곧 침향이 반만 굳어졌다가 나무에 붙어 있는 향으로, ‘전향(煎香)’이라 쓰기도 한다.


황숙향은 곧 향이 가볍고 비어 있는 것인데, 민간에 ‘속향(速香)’이라 잘못 전해진 향이 이것이다.”


임원경제지의 저자 서유구 선생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구매하는 침향은 모두 잔향이나 황숙향의 종류로, 진정한 침향과 같은 향은 아직 우리나라에 전해온 적이 없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조선시대에는 최상의 침향이 수입된 적이 없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 '침향에게 묻다. 침향에게 듣다.' 중에서 발췌 -

5
aarlife 작성일 07-18 2673
침향 힐링 이해하기 
본문내용

토부 침향 힐링센터는 침향의 천년 기운을 빌어 지친 우리의 몸과 맘에 힐링을 선사하는,

품격이 있으면서도 간편한 신개념 플랫폼입니다.


침향 힐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맑은 기운이 흐르는 토부침향과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공간,

잠깐의 여유시간 정도만 있으면 언제든지 어렵지 않게 힐링에 들 수 있습니다.


공간 가득 침향의 에너지가 충분하여야 온 몸으로 침향의 기운을 느낄 수 있으므로 침향 선향을

한자루 사르거나 토부 침향수 가습기를 틀어두면 좋습니다.


강한 침향의 기운을 느끼려면 침향의 향연을 타고 흐르는 침향 선향이, 깊은 침향의 기운을 만끽

하려면 침향의 미립자가 물안개처럼 은은히 퍼지는 침향수 가습기가 좋습니다.


침향의 기운이 공간을 지배하기 시작하면, 가만히 눈을 감고 자신의 호흡에 집중해 봅니다.


천천히 호흡을 하면서 들숨으로 침향의 기운이 코를 통해 들어서 비강으로 흐르다 부비동을 거쳐

폐에 이르는 숨길을, 다시 날숨으로 인체의 탁한 기운이 몸 밖으로 내보내지는 숨길을 느껴봅니다.


처음에 호흡 집중이 잘 안되더라도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침향의 긍정 에너지는 우리의

의식과 무관하게 우리 몸의 400여 후각수용체를 통해 잘 흡수되고 있으니까요.

편안한 자세에서 어깨에 힘을 빼고, 숨길을 따라 흐르는 기운에 좀 더 집중을 하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이 맥박이 뛰는 것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몸의 소리가 들리는 순간이 바로, 번잡한 생각을 재우며 힐링의 문을 열고 들어

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숨길을 타고 흐르는 기운과 몸의 소리에 더욱 집중을 하다보면 침향의 기운으로 마음이 더욱 고요

해져서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몸의 소리를 듣게 되고, 온 몸에 퍼져있던 탁기와 불편했던

순환 기운도 침향의 도움으로 더욱 원활하게 흐를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무념무상의 경지에 이르면, 침향이란 응원군의 지원사격을 받은 인체의

자연치유력은 막강한 힘을 발휘하여 치유 에너지를 쏟아내어 몸 맘 힐링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침향 힐링입니다.


- 토부 침향 힐링센터 -

4
aarlife 작성일 07-12 2670
침향 힐링 이해하기 
본문내용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몸과 마음은 우리들의 무관심 속에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를 끼고 삽니다.

우리 마음은 다양한 이유로 심적 감정적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화로 가득하고, 우리 몸은 만성적 운동부족과 인스턴트식품 등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제대로 망가뜨려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것은 무분별한 정보의 과부하로 한껏 과열 팽창되어 있는 우리들의 ‘뇌’입니다.

혹시, 당신의 ‘뇌’가 폭발 일보직전은 아닌지요?

만약에 당신이 아침을 시작하며 휴대폰을 열고 저녁 잠자리에 들며 휴대폰을 손에서 놓고 있거나, 휴대폰이 손에 없어서 불안 초조를 경험한 적이 있었다면, 당신이 눈치를 챘던 그렇지 않던 이미 당신의 뇌는 ‘헬프 미’를 수도 없이 외쳐왔을 것입니다.

이처럼 잠자는 시간을 뺀 모든 시간을 휴대폰이나 컴퓨터, TV에 할애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일상 덕에, 우리의 뇌는 홍수같이 쏟아지는 정보처리를 위해 숨조차 쉬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가 뜨거워져 ‘뚜껑이 열린다.’ 는 말이 나올 정도로 뇌가 점점 과열되어 폭발 일보직전이니, 눈도 목도 어깨도 뻑뻑하게 되고, 매사에 의욕이 없고 귀찮아지기 십상입니다.

이쯤 되면 당연히 몸과 맘을 쉬어주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쉬어주는 휴식의 방법이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일까요?

향긋한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기며 카페에 가서 쉬어준다고요?

카페인의 각성효과와 익숙한 커피향과 맛이 분명 안정을 주기도 하겠지만, 결국에는 카페인의 누적이 오히려 뇌에 더 큰 스트레스를 선사할 것입니다.

카페에서도 잠시도 쉬지 않고 휴대폰으로 요즘 대세인 유튜브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까지 잡다한 정보를 뇌에 쓸어 담고 있지는 않는지요?

마치 의도적으로 뇌에 과부하를 주어 뇌를 망가뜨리려 하는 사람처럼 말이죠!

모처럼 휴식을 취하려고 자연을 찾는다고요?

자연을 찾아 휴식을 취하는 것은 참으로 훌륭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오가는 길에 교통 혼잡으로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휴양지에 몰린 많은 인파로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지는 않았는지요!

휴식을 취해야 할 저녁 시간조차도스트레스를 푼다는 명목 하에 게임을 하거나 밤늦게 까지 TV를 보고 있지는 않는지요?

어찌 되었던 지금 우리에겐 휴식다운 휴식이 없는, 뇌를 잔인하게 혹사 시키는 일상의 연속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기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뇌를 쉬어주지 못하면, 뇌에 열과 압력이 올라가서 스트레스가 가중되므로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게 됩니다.

뿐 만 아니라 그냥 가만히 있어도 물 먹은 솜처럼 몸이 무거워지고 피곤을 달고 살게 되니, 자칫 아래와 같은 탈진(脫盡)증후군이 오기 십상입니다.

- 기력이 없고 몸이 약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피곤을 달고 살고 노여움이나 화가 잦다.

- 의미 없는 일상의 연속으로 어느 한순간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릴 것 같다.

- 두통, 신경통, 감기, 대사증후군과 같은 만성질환을 달고 산다.

- 감정 에너지가 고갈되어 우울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탈진(脫盡)증후군은 뇌가 과열되고 있음을 알리는 위험 신호로, 더 큰 낭패를 보기 전에 '참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뇌를 오롯이 쉬게 하는 '참 휴식'을 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무분별한 정보와 영양가 없는 생각들을 최대한 차단하며 휴식을 취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절대적 공간이 바로 ‘침향 힐링센터'입니다.

각각의 독립된 공간에서, 조명의 조도를 한껏 낮추어 우리가 취하는 정보의 70%를 차지하는 시각으로부터의 정보를 적절히 차단하며, 침향선향을 피워 향멍 타임으로 몸과의 대화를 하기도 하고, 침향 향기에 마음 염원을 띄워 보내기도 해 봅니다.

은은하고 그윽한 침향차로 마음을 정화하기도 하고, 토부침향단으로 심신의 에너지도 한껏 끌어올려 봅니다.

필요에 따라 세라젬온열기기를 이용하여 척추 경락도 풀어주면, 침향의 향기와 기운이 퍼진 홀로 공간에서 언제 그랬냐 싶게 아주 편안한 수면을 경험하기도 할 것입니다.

‘토부침향 힐링센터'에서 다양한 치유에너지를 흡수하여 스스로를 재정비해 보세요.~

뇌가 맑아지면, 열도 화도 내려가고, 보다 건강한 몸으로 긍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aarlife 작성일 07-07 2620
침향 힐링 이해하기 
본문내용

뇌세포가 신나서 춤추게 만들어 주세요~!

깊은 병고로 한 시절을 보내던 중, 새벽녘 ‘잠깐의 마음힐링’을 한 후로는 불안감을 적절히 흘려보내는 나름의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에 예고도 없이 ‘훅’들어오는 ‘순간 마음힐링’으로 스스로의 내면을 이해하게 되면서부터 점점 나아지는 긍정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는 불안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이를 승화시키기 위한 마음힐링의 스위치를 켠답니다.

우연히 찾아온 ‘마음힐링’이라는 것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냥 ‘호흡에 집중을 해보자’ 라고 생각하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동물들은 호흡을 마음대로 조절을 하지 못합니다.

오직 만물의 영장인 사람만이 호흡을 컨트롤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 성인의 정상 호흡수는 1분에 13-22회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복식호흡 등의 긴호흡을 의식적으로 하면 1분에 6-7회 숨을 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장수동물인 거북이와 학에는 비교 조차 되지 않습니다.

장수동물은 사람보다 호흡이 훨씬 느려서 1분에 약 3번 정도로 사람의 1/2도 안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호흡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은 의도적으로 충분히 수명을 연장 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어떻게 호흡을 하느냐가 수명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이제 아셨겠지요!


이제부터라도 수시로 힐링호흡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힐링호흡 중에도 수승화강의 ‘침향 힐링호흡’이 최고이므로, 이왕이면 ‘침향 힐링 호흡’을 해보자구요.

먼저 ‘침향 선향에 불을 사르어 침향의 기운이 공간에 퍼지도록 한 후에,

따뜻한 침향차를 반모금 정도 마시고,

호흡을 내쉬며, 어깨부터 힘을 빼서 몸의 무게감을 느끼고,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눈을 감고 숫자를 세며 호흡에 집중해보세요.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하나, 그리고 둘, 셋..., 100회까지는 어렵지 않겠지요.

하지만 100회 호흡 도중에도 미묘한 감정의 변화나 미세한 몸의 변화도 느낄 수 있고, 온갖 잡념으로 집중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도중에 의식의 개입으로 감각 스위치가 켜지면 호흡의 흐름이 빨라졌을 수도 있겠으나, 점점 나아질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100회 호흡을 마치면 그냥 편하게 쉬어주면서 호흡이 안정되고 마음이 평안해지도록 기다립니다.

그리고는 기지개를 켜듯 가슴을 활짝 열고 서너번 몸을 풀어 줍니다.

다음으로 ‘토부 침향단’을 침으로 녹이듯 하여 먹습니다. 이 때 따뜻한 침향차를 함께 마셔주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침향 힐링호흡’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침향 힐링호흡’을 경험한 많은 분들이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진 것 같다’고 하십니다.

공통적으로 그 날 잠을 편히 잘 수 있었다고, 숙면을 취하였다고도 하십니다.

어느 신사 분은 ‘아내가 화가 줄은 것 같다는 말을 하더라’며 침향차를 더 구입해 가셨습니다.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우리의 뇌는 온갖 스트레스로 뇌 세포가 하나둘 죽어갑니다.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말고 '침향 힐링호흡’으로 그 때 그 때 스트레스를 풀어줍시다.

‘침향 힐링호흡’으로 뇌세포가 신나서 춤추게 만들어 주세요~!


덩실덩실 어허야 덩더쿵~^^



2
aarlife 작성일 06-29 2655
침향 힐링 이해하기 
본문내용

- 침향차에 홀리다 -

 

침향차는 그 어떤 차보다도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되는 힐링차입니다.

 

침향차라고 하니까 침향을 차처럼 우려내거나 물에 끓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침향은 침향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침향수지가 사람 체온 정도의 온도에서 발산이 되는 예민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일반 다도에서의 보이차나 녹차류 보다도 차를 우려내는 작업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녹차에 침향의 향을 먹인 침향녹차를 비롯하여 침향꿀차, 침향보이차 등, 침향에 관심을 두신 많은 분들의 글에서 가끔씩 침향차를 드신다는 것을 접하게 됩니다.

 

제가 접한 글에서는 대체적으로 침향차의 맛은 좋았으나 차를 구하기가 쉽지 않고, 가격도 비싸다고 합니다.

 

침향차를 만드는 과정도 다양하여 침향을 미세한 분말로 만들어 차를 우린다고 하는가 하면, 침향 맛을 위해 1주 정도는 끓여서 우려내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뜨거운 물에 침향술과 배합하여 발효처리하여 얻은 농축된 침향수를 몇 방울 희석하여 침향차를 만들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침향차를 한의학 서적의 기록과 비교하며 맵다거나 씁쓸하다거나 맛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침향차는 침향의 기운을 우리의 몸과 맘에 용이하게 흡수시키는 또다른 방법 중의 하나로, 다른 표현이 마땅치 않아 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침향차가 단순히 다도에서의 보이차나 녹차 맛을 흉내 내기 위함이 아니고, 시중의 커피나 쥬스 맛과 비교하기 위함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럼에도 토부 침향차는 맛도 참으로 온유하여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을 것입니다.

 

토부 침향차를 드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말씀은 잠을 잘 잘 수 있었다, 숙면을 취하였다입니다. 어느 분은 아내가 자신의 화가 줄었다고 말했다며 감사하다고 하기 까지 합니다.

 

침향차의 생명은 침향의 기운을 얼마나 잘 몸에 전달해주느냐입니다. 물론 맛도, 가격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토부 침향차로 인해 심신의 안정과 긍정의 에너지로 힐링 가득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침향 힐링센터 -



1
aarlife 작성일 06-22 2492
침향 힐링 이해하기 
본문내용

신개념 침향 플랫폼 침향 힐링센터’, 그리고 '바람'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몸을 혹사하듯 바쁘게 사는 것이 옳은 줄 알았다. 몸이 피곤하고 지쳐야만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차 몸이 무거워지면서 건강검진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괜히 나도 모르는 중한 병이 있을까봐 병원에 가기가 두려워져서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며 차일피일 미루었다.

 

이렇게 바쁜 일상으로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어느 날, 과연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젊음이 남아 있을 때는 피곤이란 단어를 입에 달고 살 정도로 몸에 무리가 가도록 멋모르고 일을 했다. 그리곤 아침에 눈을 뜰 때 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희열을 느끼며, 그것이 나의 존재 의미라 생각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젊음이 그 세월의 경계를 한참 넘어서고, 몸과 맘에 문제가 심각해져서야 비로소 그 어떤 무리를 하여도 지켜줄 것 같던 젊음이 저만치 멀어져 간 것을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몸과 맘이 한참 망가져서야 지난날의 어리석음을 깨닫듯, 나 역시 미련하게도 그랬다.

 

한참의 힘든 시절을 보내고 이제 다시 심신으로 안정된 모습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언젠가 잠 못 들던 깊은 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몸과 맘의 대화로 뜻밖의 힐링을 경험하였고, 그 때 나는 왜 남들에게는 몸과 맘의 대화를 시도해보라고 잘도 하라면서 정작 스스로는 행하지 않았을까?’ 하며 어리석음에 머리를 톡톡 쳤다.

 

나는 이제 그 마음이 되어, 순간의 힐링으로 얻어지는 놀라운 경험과 자연요법적 체험을 토부침향 힐링센터에 담아 보려 한다.

 

부디 그 때의 나와 같은 어리석음의 길을 걷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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