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향 시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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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 시연 스토리

향도와 문향

문향 시연 스토리



문향, 천년 향기, 침향을 품다!

 

말로만 들어 궁금했던 향도의 세계!

그 신비의 공간으로 한걸음을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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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심이 없는 듯, 무의미하게 바삐 돌아가는 삶의 굴레에서 잠시 힐링의 시간을... 나만의 퓨전 향도! 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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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름 마음을 가라앉히고 준비한 문향도구 백자기 향완(향구)을 열어본다. 왼편에 향탄(炭団,탄단)과 은엽(銀葉, 운모판), 훈증용 침향편(조각)이, 오른편에 뽀오얀 향재가 반가이 맞아준다. 백자기는 한국 도공의 손에서, 향탄과 은엽은 일본에서, 침향편은 오리지날 침향의 산지 베트남의 믿을 수 있는 브랜드 토부 침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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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중순백무취의 뽀오얀 향재를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문향도구를 이용하여 분재에 향탄 크기 만큼의 향탄이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둔다. 향재가 가볍기에 첫사랑 만나는 기분으로 거칠지 않은 적은 힘으로 살며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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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자신의 몸을 사르는 에너지로 훈증열을 내품어 줄 까아만 향탄에 조심스레 불을 붙여본다.

    일반 라이터로는 불을 붙이기가 쉽지 않을 수 있으니, 토치를 이용하여 훈증 시에 불이 꺼지지 않도록 충분히 향탄이 달아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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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불이 붙은 향탄은 뜨겁기 때문에 주의하며 문향도구로 준비한 자리에 올려놓는다. 도구가 작아 익숙치 못한 경우는 문향집게 등을 이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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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향재틀에 맞춰 충분히 달아오른 향탄을 올리고, 문향도구를 이용하여 살포시 덮어준다. 향탄의 뜨거운 열이 향재에 의해 은근한 열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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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향탄을 덮은 향재 위에 정신을 집중하는 나만의 작은 의식으로 문양을 만들어본다. 조급하면 문양이 비뚤어지거나 뭉그러지니, 자연히 집중이 되고 잡념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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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마음을 비우고 정신을 집중을 하며 향재 위에 정성껏 문양을 만든다.

    문양 중앙에 구멍을 내어 향탄이 숨쉴 수 있도록 숨길을 티워준다.

    너무 정성을 들이다 보면 시간이 흘러 탄이 다 탈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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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문향집게를 이용하여 향재의 숨구멍을 중심으로 중앙부분에 수평을 맞춰 은엽(운모판)을 올려놓는다.

    향탄으로 달궈진 향재의 부드러운 열기가 운모판에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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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제 마무리~

    설레이는 마음으로 운모판 위에 조심스레 침향편을 올린다.

    자칫 침향편을 떨구면 향재 속에 들어가 찾기 힘들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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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왼쪽 손바닥 위에 향구(향완, 향로)를 올리고, 오른손 바닥을 둥글게 만들어 손날부분으로 향구의 둥근 윗부분을 막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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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엄지와 검지가 붙으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둥근 홈으로 오묘한 침향의 향기가 피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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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천년향기 침향의 오묘함을...

    들~숨 날~숨, 들~숨 날~숨 정신을 가다듬고 흠향에 집중을 하다 보니, 어느새 마음이 안정되고 몸이 릴렉스 되어 평안함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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