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향기 침향

하늘향기 ‘침향’

 

신비로운 향 문화 체험, 나만의 천년 향기 침향 속으로

천상 향기, 향기로운 삶의 길을 열어주다.

 

 

침향, 예전이었다면 감히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신비스런 존재 ‘침향!’

동방박사의 물품에서, 황제나 국왕, 고위관료의 전리품이나 귀족들의 사치품등으로 ‘향의 제왕’이란 칭호를 받으며 세월 속에 묻혀있었을 법하던 ‘침향’이 이젠 매스컴의 발달로 아침 방송과 신문에서, 심지어 광고방송에서도 심심찮게 만나고 있습니다.

 

자연히 향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물론, 약재를 다루는 사람이나 건강식품을 만드는 사람에게서도 침향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으며, 젠체하는 호사가들의 입담에는 아주 좋은 안주거리로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침향이 신비로운 물질로 회자되며, ‘침향은 천년을 산다, 침향은 금보다 비싸다, 침향은 귀해서 구할 수 없다, 물에 가라앉아야 침향이다, 오묘한 향에 눈물이 날 정도다, 대부분이 가짜다, 침향이 들어가야 공진단의 효과가 좋아진다.’는 등의 실제와 거짓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소문이 무성합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진짜 침향을 접할 곳이 거의 없다는 것과 약재를 다루는 한의사들조차도 침향을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며, 수요 대비 턱도 없이 부족한 침향물량으로 유사침향이나 대체 침향이 등장하였기 때문으로 침향을 오랫동안 보아온 사람들에게도 침향 감별과 등급구분은 꽤 까다로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실제 침향을 경험해보면, 침향의 수지부분의 함량에 따라 향기가 조금씩 다를 뿐 아니라 물에 가라앉는 침수여부도 다르고, 다양한 침향나무의 종에 따라서도 다름의 차이가 현격합니다. 설상가상 침향을 구입하신 분들 중에는 침향 향이 강하여 태워보니 나무나 고무,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났다는 경우도 있다고 할 정도의 가짜 침향도 판을 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침향 가격이 1g 기준으로 몇만원에서 몇십만원 정도까지 호가한다고 하고, 수지부분이 많은 고급 침향인 가남향(가라, 기남)의 경우는 Kg에 부르는 게 값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침향은 무엇보다 연이 닿아야 구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귀하니, 흔하지 않은 침향을 속지 않고 제 값을 치루고 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겠지요.

 

토부 침향에서는 ‘나만의 럭셔리한 침향 문화’를 추구합니다.
흠향을 하는 향도의 최고봉을 ‘문향’이라 합니다. 문향으로 오묘하고 다양한 천년 향기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문향은 귀한 침향을 적게 사용하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문향은 적은 비용을 들여 최상의 문화와 품격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토부 침향에는 가짜 침향은 없습니다.
좋은 침향을 흠향하면 바로 기운이 돌고 맑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년 향기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좋은 침향을 만나기 위해서는 현명한 판단과 좋은 인연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