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현명하게 조절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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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arlife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634회 작성일 22-07-28 13:58본문
이래저래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현명하게 조절하는 방법
스트레스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폭발하기 전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드는 것이 최상의 관리법이 아닐까 한다.
스트레스가 비켜갈 수 있도록 하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토부 침향 ‘걸음 호흡법’을 추천한다.
토부 침향 '걸음 호흡법'은 암환자요양원 ‘무암촌과 차가원’에서 환우들에게 적용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호흡법으로, 자신의 발걸음에 맞춰 호흡하는 방법이다.
토부 침향 '걸음 호흡법'에는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횟수에 따라 3보 호흡법, 4보 호흡법, 4보6보 호흡법이 있다. 그 중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걸으면서 호흡을 하면 된다.
3보 호흡법은 발걸음을 옮길 때, 순서대로 ‘왼발 오른발 왼발’ 3보를 걸으며 숨을 들이 마시고, 다시 ‘오른발 왼발 오른발’ 3보에는 숨을 내쉬는 방법이다. 3보 호흡법은 걸음의 속도가 느린 사람에 적합하며, 천천히 걸을 때에도 좋다.
4보 호흡법도 3보 호흡법과 마찬가지로 하되, 3걸음을 4걸음으로 바꾸면 된다.
4보 호흡법은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4보를 걸으며 숨을 들이 쉬고, 다시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 4보를 걸을 때에 숨을 내쉬면 된다. 주로 조금 빠른 걸음을 할 때에 적합니다.
4보6보 호흡법도 같은 방법으로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4보에 숨을 들이 쉬고, 다시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 6보에 숨을 내쉬는 방법이다. 4보6보 호흡법은 말 그대로 들숨보다 날숨을 좀 더 길게 내쉬는 방법으로 가장 권하고 싶은 방법이다.
참고로 예전에 무암촌에서 30일 만에 PSI수치를 정상 수치범위로 떨어뜨린 4기 전립선 암환자가 실천한 방법으로, 4보 호흡법을 하며 걷기운동을 하다가 자신에 맞는' 4보6보 호흡법'을 찾은 사례라 할 수 있다.
토부 침향 ‘걸음 호흡법’을 하나하나 실천해보며 자신에 맞는 걸음 호흡법을 찾았으면 한다.
토부 침향 ‘걸음 호흡법’을 하면 어떻게 스트레스가 나아진다는 것일까?
묻기 전에 먼저 토부 침향 ‘걸음 호흡법’을 실천해 보는 것을 어떨까?
다음 회에서는 토부 침향 ‘걸음 호흡법’ 실천으로 변화된 긍정의 에너지를 느껴보며, ‘걸음 호흡법’이 왜 좋은지에 대해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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