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세포가 신나서 춤추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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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arlife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620회 작성일 22-07-07 18:29본문
뇌세포가 신나서 춤추게 만들어 주세요~!
깊은 병고로 한 시절을 보내던 중, 새벽녘 ‘잠깐의 마음힐링’을 한 후로는 불안감을 적절히 흘려보내는 나름의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에 예고도 없이 ‘훅’들어오는 ‘순간 마음힐링’으로 스스로의 내면을 이해하게 되면서부터 점점 나아지는 긍정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는 불안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이를 승화시키기 위한 마음힐링의 스위치를 켠답니다.
우연히 찾아온 ‘마음힐링’이라는 것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냥 ‘호흡에 집중을 해보자’ 라고 생각하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동물들은 호흡을 마음대로 조절을 하지 못합니다.
오직 만물의 영장인 사람만이 호흡을 컨트롤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 성인의 정상 호흡수는 1분에 13-22회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복식호흡 등의 긴호흡을 의식적으로 하면 1분에 6-7회 숨을 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장수동물인 거북이와 학에는 비교 조차 되지 않습니다.
장수동물은 사람보다 호흡이 훨씬 느려서 1분에 약 3번 정도로 사람의 1/2도 안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호흡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은 의도적으로 충분히 수명을 연장 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어떻게 호흡을 하느냐가 수명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이제 아셨겠지요!
이제부터라도 수시로 힐링호흡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힐링호흡 중에도 수승화강의 ‘침향 힐링호흡’이 최고이므로, 이왕이면 ‘침향 힐링 호흡’을 해보자구요.
먼저 ‘침향 선향에 불을 사르어 침향의 기운이 공간에 퍼지도록 한 후에,
따뜻한 침향차를 반모금 정도 마시고,
호흡을 내쉬며, 어깨부터 힘을 빼서 몸의 무게감을 느끼고,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눈을 감고 숫자를 세며 호흡에 집중해보세요.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하나, 그리고 둘, 셋..., 100회까지는 어렵지 않겠지요.
하지만 100회 호흡 도중에도 미묘한 감정의 변화나 미세한 몸의 변화도 느낄 수 있고, 온갖 잡념으로 집중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도중에 의식의 개입으로 감각 스위치가 켜지면 호흡의 흐름이 빨라졌을 수도 있겠으나, 점점 나아질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100회 호흡을 마치면 그냥 편하게 쉬어주면서 호흡이 안정되고 마음이 평안해지도록 기다립니다.
그리고는 기지개를 켜듯 가슴을 활짝 열고 서너번 몸을 풀어 줍니다.
다음으로 ‘토부 침향단’을 침으로 녹이듯 하여 먹습니다. 이 때 따뜻한 침향차를 함께 마셔주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침향 힐링호흡’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침향 힐링호흡’을 경험한 많은 분들이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진 것 같다’고 하십니다.
공통적으로 그 날 잠을 편히 잘 수 있었다고, 숙면을 취하였다고도 하십니다.
어느 신사 분은 ‘아내가 화가 줄은 것 같다는 말을 하더라’며 침향차를 더 구입해 가셨습니다.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우리의 뇌는 온갖 스트레스로 뇌 세포가 하나둘 죽어갑니다.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말고 '침향 힐링호흡’으로 그 때 그 때 스트레스를 풀어줍시다.
‘침향 힐링호흡’으로 뇌세포가 신나서 춤추게 만들어 주세요~!
덩실덩실 어허야 덩더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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