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향기 ‘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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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arlife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337회 작성일 20-03-19 15:40본문
침향, 예전이었다면 감히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신비스런 존재 ‘침향!’
동방박사의 물품에서, 황제나 국왕, 고위관료의 전리품이나 귀족들의 사치품등으로 ‘향의 제왕’이란 칭호를 받으며 세월 속에 묻혀있었을 법하던
‘침향’이 이젠 매스컴의 발달로 아침 방송과 신문에서, 심지어 광고방송에서도 심심찮게 만나고 있습니다.
자연히 향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물론, 약재를 다루는 사람이나 건강식품을 만드는 사람에게서도 침향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으며, 젠체하는
호사가들의 입담에는 아주 좋은 안주거리로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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