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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이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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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arlife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79회 작성일 22-07-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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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이 무엇인지요? - ‘이운지(怡雲志, 임원경제지 문화예술 생활 부문)’ 중에서

침향은 교지(交趾, 베트남 북부)에서 나는 밀향수(蜜香樹)로 6개의 이름이 있다.


침향나무 한그루에서도 침향의 형성 부위나 성질에 따라, 정제(精製)되거나 조잡(粗雜)한 차이에 따라 침향의 이름을 여섯가지로 달리 부르는데, 침향 · 계골향 · 청계향 · 잔향 · 황숙향 · 마제향 등이 바로 그것이다.


교지 사람들은 침향나무를 가져와서 우선 그중에 오래된 노목(老木)의 뿌리를 자른다.

세월이 지나면 침향나무의 겉껍질과 줄기는 모두 썩어 문드러지지만, 수지의 밀도가 높은 나무 심재와 가지 마디는 썩지 않는다.


수지의 밀도가 높아 단단하고 검으면서 물에 가라앉는 부분이 곧 침향(沈香)이다.


반은 뜨고 반은 가라앉아서 수면과 수평이 되는 부분은 계골향(鷄骨香)이 된다.


가는 가지가 단단하고 꽉 차 있어 문드러지지 않는 부분은 청계향(靑桂香)이 된다.


그 줄기는 잔향(棧香)이 되고, 그 뿌리는 황숙향(黃熟香)이 되며, 그 뿌리와 마디가 가벼우면서도 큰 부분은 마제향(馬蹄香)이 된다.



침향을 상 중 하, 3등급으로 나누었다.

침향(沈香)이 상등급이고, 잔향(棧香)이 중등급이며, 황숙향(黃熟香)이 하등급이다.


침향은 물에 넣으면 곧 가라앉는다.


잔향은 물에 넣으면 반은 뜨고 반은 가라앉으니 곧 침향이 반만 굳어졌다가 나무에 붙어 있는 향으로, ‘전향(煎香)’이라 쓰기도 한다.


황숙향은 곧 향이 가볍고 비어 있는 것인데, 민간에 ‘속향(速香)’이라 잘못 전해진 향이 이것이다.”


임원경제지의 저자 서유구 선생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구매하는 침향은 모두 잔향이나 황숙향의 종류로, 진정한 침향과 같은 향은 아직 우리나라에 전해온 적이 없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조선시대에는 최상의 침향이 수입된 적이 없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 '침향에게 묻다. 침향에게 듣다.' 중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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